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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그 후에도 잘 살고 있습니다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잘 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살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의 딱지가 제 삶에 붙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고 , 모든 것을 접고 싶었습니다. 남동생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이언트 글쓰기를 배우면서 다시 살아 볼 용기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어려움과 역경에 감사합니다. 지하철도 탈 줄 모르던 제가 서울에서 6년 동안 살아냈습니다. 1%다른 요양 보호사가 되기로 작정 했습니다. 데이 케어 센터와 재가 센터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글쓰기를 배우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제 라이팅코치가 되어 저처럼 힘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잘 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살면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의 딱지가 제 삶에 붙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었고 , 모든 것을 접고 싶었습니다.
남동생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이언트 글쓰기를 배우면서 다시 살아 볼 용기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겪은 어려움과 역경에 감사합니다. 지하철도 탈 줄 모르던 제가 서울에서 6년 동안 살아냈습니다.
1%다른 요양 보호사가 되기로 작정 했습니다. 데이 케어 센터와 재가 센터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글로 썼습니다.
글쓰기를 배우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이제 라이팅코치가 되어 저처럼 힘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알아갈 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느낍니다.
잘 하지 못하지만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꾸준히 노력하는 편입니다.
방송 통신 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구 새마을 연수원 교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시골에서 빛나라미술교습소를 운영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했습니다.
유기농 사과 농사를 짓다가 서울로 왔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세상을 향해 다시 도전장을 냅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읽고 쓰는 삶을 택했습니다.
가정 폭력 피해자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한 역경을 딛고 라이팅 코치로 거듭나셨군요. 어제는 지나갔고
오늘 내 모습이 중요합니다. 1% 다른 요양보호사 이은설님 진정 멋지십니다. 온 마음 다해 응원 보냅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